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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저번에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서 덤보로 가려했으나 체력 이슈로 실패해서 오늘은 덤보를 가기로 함. 첫 끼니는 치폴레로 해결. 비벼놓고 찍으니 비주얼이 너무.. 근데 진짜 맛있다. 가격도 혜자(?) 보울로하면 약 14불정도? 과카몰리는 추가 안했다. 먹고 지하철타고 덤보로 이동! 실제로 보면 진짜 멋지다. 마침 날씨도 좋아서 사진 잘나옴 ㅋㅋ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나름 쾌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덤보를 마지막으로 가보고 싶었던 뉴욕 명소는 모두 가보게 되었다. 목표가 사라진 나는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정처없이 떠돌아 다녀보기로 했다. 다시 지하철타고 맨해튼으로.. 플랫아이언 빌딩쪽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해리포터 스토어. 나는 해리포터에 별 관심은 없지만 사람이 굉장히 ..

23.07.06 오늘도 어김없이 맨해튼으로 출발 오늘은 뉴욕현대미술관(모마)를 갈 예정이다. 가는길에 본 누스렛 솔트배 아저씨가 하는 레스토랑의 뉴욕 지점이다. 평이 굉장히 안좋다는 이야기가.. 모마에 도착해서 표끊고 입장. 표 확인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전시다. AI가 실시간으로 계속 그림을 그리는거라고 한다. 뭐 이런 설치미술도 있고.. 사실 미술에 큰 관심이 없고 잘 모르기도해서..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들 위주로 보았다. (피카소, 샤갈, 고흐, 달리, 르네 등..) 중고등학교 때 미술책에서 보던 그림들을 직접 보니까 신기하긴 했다.. 현대미술관 구경 다 하고 근처에서 먹은 라멘. 평점이 괜찮아서 들어갔는데 뭐 나쁘지 않았다. 근데 대단한 맛도 아니었다. (팁포함 25달러였나..? 사악한 가격..

23.07.05 오늘은 혼자서 서밋역까지 가볼 예정이다. 서밋역으로 가기 전 동네 산책겸 시내(?)까지 걸어서 나와봤다. 너무 더워서 들어간 마트에서 본 치킨들.. (아마 배고팠나보다) 마트 구경좀 하다가 리프트 불러서 서밋역으로 갔다 서밋역 가서 표끊고 대합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역 직원분께서 나보고 무슨 말을 하셨다. (에어팟 꼽고 있었음) 어디가는거냐고 물으시길래 펜스테이션 간다고하니까 "지금 선로에 문제가 생겨서 너 버스타고 가야해" 라고 알려주셨다. 순간 버스타고 가라니까 '엥 버스 알아서 타고 가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알고보니 역 바로앞에 NJ Transit에서 긴급운영하는 버스들이 와있었다 ㅋㅋ 버스 바로앞에 있는 직원한테 펜스테이션 티켓 보여주니까 이거 타라고 해서 탔음. 근데 버..

23.07.04 오늘은 친척동생이랑 같이 맨해튼으로 나왔다 친척동생은 이제 12학년이 된다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고3) 친척동생은 아예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국어로 대화하긴 좀 힘들고 영어로 소통했다 의도치 않게 리스닝&스피킹 공부가 되어버린.. 오늘도 역시 맨해튼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친척동생이랑 오면서 피자얘기를 했는데 뉴욕피자가 한국피자 압살한다고해서 바로 피자먹으러감 ㅋㅋ 친척동생은 한국식 피자가 너무 달아서 별로라고한다 펜스테이션 옆에 있는 NY Pizza Suprema라는 피자집인데 굉장히 맛있다.. (구글 리뷰 6천개에 4.6점) 별거 없어보이지만 토마토소스도 듬뿍 들어가고 아무 토핑도 없는 치즈피자임에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재방문의사 있음 굿 밥먹고 소호 구경하러..

7/3 맨해튼으로 나갈때 이용한 서밋역이다. 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해도 되지만 NJ Transit 어플로 구매해도 된다. 근데 나는 설치하기 귀찮아서 걍 기차표 끊어서 다녔다 ㅋ 미국은 기차 선로 근처에 쓰레기가 굉장히 많다 ;; 멋진 나라이지만 이런건 좀 그렇다.. 오늘도 어김없이 도착한 펜실베니아역 날씨가 어제보다 더 좋다!!.. 노란 택시들도 어김없이 많다.. 맨해튼에서 가장 깜짝놀랐던 것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운전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미국 전체가 그렇다기보단 맨해튼이 특히 심하다.. 도로도 복잡하고 사람도 차도 많아서 그런지 클락션을 진짜 엄청 울리고 보행자 우선 뭐 그런건 잘 안지켜진다 ㅋㅋㅋ;; 오늘의 첫 끼는 판다익스프레스 (플레이트 + 음료수 대략 18달러?) 먼저 미국여행을..

7/2 뉴저지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방법은 꽤 다양한데 고모네 집에서는 기차를 타고 가야한다. NJ Transit 이라는 뉴저지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기차를 운행한다. 기차를 타면 펜실베니아역 (뉴욕사람들은 보통 Penn station이라 함)이 종착역이다. 펜실베니아역 앞으로 나오면 뭐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뉴욕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택시들과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 참고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 지하가 펜실베니아 역이다. 원래 역 건물이 크게 있었는데 60년대에 그거 허물고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지었다고한다. 지하철 타고 센트럴 파크로 이동.. 뉴욕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 1위는 센트럴파크였다.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지가 바로 옆에 있음에도 센트럴 파크 안은 굉장히 평화로웠다. 굉장히 유명한 뷰..

7/1 본격적인 뉴욕여행 1일차 아침거리 사러 고모부랑 친척동생이랑 같이 차타고 집근처 마트랑 베이글가게 들림. 여기 베이글이 꽤 기억에 남는다. 베이글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음.. 아침먹고 본격적으로 출발. 고모부께서 맨해튼까지 태워주셨다.. (감사합니다..) 고모랑 같이 온 휘트니미술관. 미술은 잘 몰라서.. 그냥 그림 구경좀 하고 나왔습니다.. 설치미술..? 같은건가.. 저 사탕 집어먹어도 된다고 해서 하나 집어먹음 ㅋㅋ 다음 코스는 하이라인 굉장히 잘 꾸며진 산책로였다. 서울에도 이런 느낌의 산책로가 있었다면.. 악명높은 뉴욕의 지하철. 여름이라 밖에 온도도 30도가 넘는데 지하철 플랫폼은 그 이상이었다.. 너무 더운데 공기도 탁해서 죽을맛; 이 조형물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지하..

23.06.30 체크인 대기중... 체크인 완료 ㅎ 에어프레미아 특가로 사서 편도 49만원인가? 굉장히 저렴하게 발권했다 해외여행은 일본밖에 안가봐서 14시간짜리 비행기는 어떨까 꽤 기대중인 상태. 타고 갈 비행기다. 에어프레미아의 보잉787-9 드림라이너 보잉737시리즈나 에어버스의 A320시리즈밖에 안타봐서 매우 기대됐다. 에어프레미아는 퍼스트, 비즈니스가 없고 프리미엄 이코노미과 이코노미 좌석만 존재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이코노미인데도 좌석간 간격이 꽤 넓었다. 굿 그리고 바로 뒤에 화장실이 있는 좌석이어서 좀 번잡스러웠지만 뒤에 벽만 있는 구조라 눈치없이 의자를 눕힐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풀 플랫은 안된다.. 영화는 딱히 볼게 없는편.. 맥북으로 FM하고 넷플릭스 보면서 14시간 버텼다....